한국광고총연합회

IAA 소개

1938년, 뉴욕의‘무역&해운’지 발행인이었던 토마스 애쉬웰(Thomas Ashwell)은 12명의 광고 관련 기업이 모인 자리에서 국제광고협회 발족을 결의하고, 첫 회장으로 취임한 셜리 우델(Shirly Woodell)은‘회원 간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국제광고활동의 새로운 기회와 효율성을 만들어가자’는 IAA의 설립목표를 발표하였습니다.

50년대 이미 58개국 1,160명의 회원을 가진 명실공히 국제광고단체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면서 60년대에는 15개 지역지부와 2100명의 회원을 국제단체로 성장하게 된 시기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시에 대두된‘소비자중심주의’는 IAA에게 국제광고의 산업영역을 대변하는 창구로서 새로운 역할을 부여하게 됩니다.

IAA(International Advertising Association)는 현재 세계 96개국, 120여개의 기관/기업회원사와 개인회원 약 3,400여명을 보유한 범세계적 비영리단체로서, 상업과 용역의 마케팅 아이디어의 보급, 광고, PR 및 퍼블리시티, 방송, 출판, 시장조사 등 생산과 판매의 촉진에 관계된 모든 형태의 매스컴에 종사하거나, 이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제휴와 결합을 촉구하여 산업경제의 원활한 활동에 기여하기 위한 단체로서 세계광고대회(IAA World Congress)를 비롯한 다양한 지부별 행사와 네트워킹을 위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제광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IAA 한국지부는 한국이 가입한 최초의 국제광고단체로서 1968년 설립되었습니다. 한국경제/기업의 발전과 세계화에 발맞추어 국제광고계를 미래의 한국광고가 뻗어 나가야 할 새로운 시장이라고 생각한 몇몇 광고계 중진의 합의로 탄생한 IAA 한국지부는 그동안 광고주, 광고회사, 미디어는 물론 다양한 업계의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세계광고계의 동향 전파와 해외교류를 통한 한국광고의 입지 강화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IAA한국지부

IAA 한국지부는 광고대행사 시대의 개막과 함께 한국이 가입한 최초의 국제광고단체로서 1968년 설립되었습니다. 한국경제/기업의 발전과 세계화에 발맞추어 국제광고계를 미래의 한국광고가 뻗어 나가야 할 새로운 시장이라고 생각한 몇몇 광고계 중진의 합의로 탄생한 IAA 한국지부는 그동안 광고주, 광고회사, 미디어는 물론 다양한 업계의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세계광고계의 동향 전파와 해외교류를 통한 한국광고의 입지 강화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 및 성과

	세계 광고비 조사 대상에 한국 포함 (1968)
	IAA 세계광고대회 참가 (1969~)
	Account Executive(AE) 제도 최초 도입 (1969 만보사)
	CLIO 수상작 소개 행사 (1970)
	제14차 아시아광고회의(AdAsia) 개최 (1984.6.18~21, 서울 힐튼호텔)
	IAA 인증 교육과정 국내 도입 (1989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2008 한림대학교)
	아시아 최초 IAA 세계회장 역임 (1996~1998 김석년)
	제35차 IAA 세계광고대회 개최 (1996.6.9~6.12, 서울 COEX)
	제25차 아시아광고회의(AdAsia) 개최 (2007.10.21~10.24, 제주)
	「Comprehensive Media Guide Korea 1970~1971」,「국제광고 기준과 관례, 광고대행사란 무엇이며, 무슨 일을 하며 어떻게 일하는가」,「훌륭한 광고주가 되려면」, 「세계의 광고비 1974년판」,「자원 부족시대의 광고의 새로운 역할 - 왜 광고를 해야 하나」 등 다수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