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총연합회

주요사업 : AdAsia, DigiAsia, FastTrack 등

① 아시아광고대회(AdAsia)

1958년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아시아광고대회는 아시아지역 최고의 종합광고행사이자
아시아광고연맹(AFAA)가 창설되게 한 의미 깊은 국제행사중 하나이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아시아광고대회는 16개 아시아광고연맹 회원국들 사이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다.

광고/마케팅/미디어 등 광고관련 산업은 물론 광고의 사회/문화적 측면에 이르는 폭넓은 주제
토론을 통해 아시아광고계에 최신 트랜드/정보의 전파와 아시아 광고계 네트워킹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매회 40여명의 세계적인 스타급 연사들의 참여와 아시아지역 1500여명의 광고인들이 참가하는
아시아광고대회는 아시아광고연맹의 대표행사로써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광고총연합회는 1984년 서울과 2007년 제주에서 아시아광고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매회
국내 정상급 연사와 한국참가단 함께 파견하고 있다.

② DigiAsia

아시아광고연맹(AFAA)이 조직하고 대만광고대행사협회(TAAA)의 주최로 2014년부터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디지털 광고마케팅 컨퍼런스 행사이다.

디지아시아(DigiAsia)는 아시아광고대회(AdAsia)와 함께 순차적으로 격년마다 실시되고
있으며, 전 세계 디지털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서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벤처기업인과
투자자를 연결시켜주는 매칭 세션을 통해 상호 협력의 기회를 제공한다.

③ 기타 사업

아시아광고연맹은 행사사업 외에도 광고제도의 선진화와 아시아광고계의 역량과 국가간 정보 교류, 광고인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발간사업으로는 국가별 광고관련 규제현황과 제도를 정리한 아시아광고규제현황자료집, 회원국 우수광고 크리에이티브를 모아 발간하는 광고작품집‘The Gold Book'등 있다. 아울러 젊은 광고인들의 전문인으로써의 집중교육을 위한‘AFAA Fast Track'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마케팅정보회사 WARC와의 제휴를 통해 정기 적인 마케팅/브랜드 리포트를 제공받아 회원국에 배포하고 있다.